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 업무 협약 체결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남대 글로벌비즈니스창의인력양성사업단이 29일 현지시간 오전 11시 중국 상해에 위치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중국 상해지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비즈니스창의인력양성사업단을 운영하는 한남대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이하 린튼 스쿨)은 글로벌 지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중국지역학을 개설해 운영중이며, 올해에는 총 50명의 학생을 중국지역에 어학연수와 산업조사 등의 목적으로 3주간 파견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 이뤄지는 무역 업무에 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곤산 대우엔지니어링 등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 상해지회 산하 30개 회사를 대상으로 올해 중 기업 인턴십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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