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가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대전 중구 기독교사회복지관에 가서 정보화장비계 경찰관들이 컴퓨터 등 정보화장비에 대해 컴퓨터 바이러스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부서는 사회복지시설이 정보화장비에 대해 컴퓨터 기술 부족으로 정보화기기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파악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컴퓨터 장비 점검, 내부바이러스확인, 통신 장비 교체 등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PC 바이러스 체크 등 위해요소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컴퓨터 교육 강의를 실시하고, 복지시설 거주자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