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 8호점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진용 교육장이 17일 대전행복나눔푸드마켓 8호점(도마점) 1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주민들과 배려와 나눔을 실천했다.

푸드마켓은 일선학교 및 시민들로부터 기탁을 받은 식품, 물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장터로, 이용자가 원하는 식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용자 중심의 무료마켓이다.

김진용 교육장은 김문규 푸드마켓 점장으로부터 1일 명예점장 위촉장을 받은 후 이용자들에게 필요물품을 제공하고 이용 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행복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 이날 체험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 모두가 한 번 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겼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