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정, 사진 그 이상의 즐거움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사진과정이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평생교육원 사진과정은 사진기만 들고 온 사람을 프로수준까지 끌어 올려 주는 과정으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이 과정은 2003년에 개설, 12년을 유지해온 과정이다.

일부 평생교육원 과정은 개설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폐강되는 비인기 과정에 비하여 10여년 장수를 누리는 인기 과정이다.

매학기 개설될 때마다 제일 먼저 수강 등록이 마감되는 인기 강좌가 됐다.

한편 한밭대 평생교육원은 건강, 경제,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어학, 역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에 9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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