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27일까지…문화 관련 행사에 대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올해 대전 예술가의 집 공연장과 전실의 등의 정기 대관을 실시하기로 하고 신청 접수를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받기도 했다.

대관 사용 가능 기간은 올 4월부터 12월까지며, 공연장인 누리홀과 1~8 전시실, 1~3실 창조의 방, 1~2실 소통의 방 등이다.

대관은 문화 예술 발표와 문화 예술을 매개할 경우 가능하며, 특정 종교의 선교·포교 행사, 정치 목적 행사,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상업적 행사, 공공 질서와 미풍 양속을 해할 우려가 있는 행사 등은 대관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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