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한밭·충남 중학교에서 2015 It's Daejeon 전국 중학 야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 운영은 12개 팀을 2개 조로 편성,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하며 결승전을 포함 모두 44경기를 치루게 된다.

참가팀은 인천, 대구, 충남·북 등 8개 시·도 중학교 12개 야구팀으로 선수·임원 400명과 학부모 등 약 7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