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기금 1억원 기부, 산학협력 협약으로 공동발전 기대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와 토털 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정상철 총장과 ㈜골프존 김영찬 회장이 19일 오전 11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충남대와 골프존은 ▲학생 창업지원 및 현장실습 상호 협력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상호 협력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산학협력 연구 활동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의 발전과 창업가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골프존은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대 학생들에게 창업 지원기금 1억원을 기부했으며, 충남대는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창업 선도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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