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 평생 학습관서…학업 전념 위해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6회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가 이달 28일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 평생 학습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관악 5중주를 시작으로 부채춤, 국악, 통기타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는 공연과 4개 대학 7개 팀이 출연해 그들만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무대와 즉석 장기 자랑 코너도 마련됐다.

또 캘리그라피 전문가가 감성 글씨로 유학생에게 멋진 선물을 제공하는 등 참여한 학생에게 대전에서의 유학 생활 중 잊지 못할 추억의 하나로 기억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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