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표창 수상 예정…통합 시나리오 작성 초기 대응 호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안전행정부과 소방방재청이 합동으로 실시한 올해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평가에서 특·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21일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 재난 위험성을 평가해 지역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선정한 것과 가상 상황을 시간대별로 전개해 13개 협업 부서와 10개 유관 기관·단체의 조치 사항을 통합 시나리오로 작성해 초기 대응 훈련을 실시한 것 등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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