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4개 경기장서…41개 팀 800명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21회 대전시장배 배구 대회가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한밭 체육관과 대전 중앙 중학교, 석교·문창 초등학교 등 4개 경기장에서 지역 배구 동호인 41개 팀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는 한국 9인제 연맹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 조별 리그로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결승전은 이달 16일 각 부문별로 한밭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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