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반직 6급 이하 공무원 대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반직 6급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을 통한 청렴향상과정'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선비문화체험을 통한 청렴향상과정'은 대전교육의 현장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기본적인 자질과 역량을 갖춰 공직자로서 필수적으로 지녀야할 청렴 윤리의식과 청렴리더십 등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해 청렴도 향상으로 미래사회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은 1일차 직무과정은 '청렴의 의미와 가치', '청렴한 마음열기'로 청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2, 3일차는 청렴의고장 장성군 청렴문화센터에서 1박2일 과정의 위탁연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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