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 요녕직업학원과 자매결연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목원대 국제협력처가 중국을 방문해 3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요녕직업학원(Liaoning Vocational College, 총장 장입화)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목원대 국제협력처 장수찬 처장, 강신우 부처장과 요녕직업학원 장입화 총장, 앙려교 당서기, 판국재 당부서기 등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협약을 통해 양교는 교수, 연구원 교류, 대학 및 대학원생 교류, 한·중 골프산업연구소 설립 및 교류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기로 했다.

한편 중국 요녕성 철령시에 위치한 요녕직업학원은 1956년 전신 요녕성농촌경제위원회 소속으로 2003년 요녕성철령농업학교에서 철령농업직업기술학원으로 2006년 10월 요녕직업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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