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팀 1700명 참가…한밭 야구장 등 4개 구장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4 박찬호배 전국 리틀 야구 대회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7일 동안 한밭 야구장과 한밭·충남 중학교, 신흥 초등학교 등 4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리틀 야구 연맹 등록 70개팀, 17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개막식 시구는 권선택 대전시장이, 축사와 격려는 박찬호 선수가 하게 된다.

경기는 대진 추첨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다음 달 3일 한밭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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