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학생가장 70세대에 격려 상품권 전달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24일 수확과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가장 70세대에 총140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대전시교육청의 학생가장돕기 사업은 나눔과 배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추진해오는 사업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 및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학생 가장 70세대에 한 세대당 2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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