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연합) 참 좋은 지방위원회와 대전시의 예산 정책 협의회에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하지 않아 지역의 시선이 곱지 않다.

새정치연합 지방위원회는 23일 대전시를 방문 예산 정책 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예산 등에 대해 대전시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했다.

대전시로서는 현안 사업 예산 확보 등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수 있지만 정작 새정치연합 대전지역 국회의원( 박병석(서구.갑).이상민(유성) 박범계(서구.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들의 불참은 당내 일정 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에서는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 등을 위한 자리에 참여조차 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