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시청 남문 광장서…3개 대학 300명 참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시청 남문 광장에서 대전권 공간 정보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최첨단 측량 장비 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체험 학습에서는 3차원 지상 라이다 측량을 이용한 한밭 종각 실측 시연과 약 2만km 상공에 있는 인공 위성에서 송·수신을 받아 처리하는 GPS·RTK 위성 측량 시연, 토탈 스테이션 측량 장비로 후방 교회 측량 실시 등 공간 정보 관련 분야 위치 측정에 활용하는 데이터 취득 현장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한남·배재·대전 대학교 등 3개 대학으로 약 3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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