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통계 교육원서…본선 진출 10명 다양한 강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세대별 미션 수행을 제시해 모든 세대가 기후 변화 문제를 공감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후 변화 세대 공감 프로젝트 본선 대회를 이달 23일 통계 교육원 국제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미션 Ⅱ와 미션 Ⅲ 공모 결과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중·고등학생 5명과 대학생 5명 등 모두 10명이 기후 변화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전 기상청은 기후 변화에 얼마나 고민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지에 따라 부문별로 대상 1명에게는 기상청장상과 100만원의 부상이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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