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그리기, 경로당청소, 시장 장보기, 환경정화 활동 등 200여 명 참여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동그라미 봉사단 6개팀 200여명이 19일 동구지역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200여명이 6개 팀으로 나눠 ▲대동 하늘공원 벽화그리기 ▲경로당 청소 및 어르신 삼계탕 대접하기 ▲독거 어르신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천년초 수제비누 만들기 ▲식장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험 2팀에서는 책상이 없는 어려운 2세대의 아동에게 직접 제작한 책상과 의자, 책꽃이를 선물했고, 재료연구2팀은 경로당을 찾아 주변 청소와 어르신의 건강을 생각해 삼계탕을 대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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