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장 산책로에 설치…방문객에 독특한 경험 선사 기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 대청댐 관리단이 댐 정상 광장을 방문하는 연인과 가족이 독특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를 광장 산책로에 설치해 이달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청댐은 연간 15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전·충청 지역 명소로, 이번 사랑의 자물쇠 설치를 통해 많은 방문객이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역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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