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올해의 동문상'에 유태경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KAIST 정보과학기술대학이 제1회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본교 KI빌딩에서 강성모 총장, 주요보직자, 교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태경 대표는 LED산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산업기반을 만들고, LED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유 대표는 후배들을 대상으로 'LED 산업의 과거와 미래 : 한국 산업계의 변혁에 중요한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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