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및 식품 등 4대분야, 관련부서 합동 점검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 동구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안전분야에 대한 관련부서 직원 20여명이 함께 28일 용운초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일제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점검은 ▲교통안전 ▲유해환경정화 ▲식품안전 ▲옥외 광고물 등 4대 분야로 학생의 안전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를 교통과와 위생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안전문제가 전 사회의 최고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고, 특히 어린이에 대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기회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철저히 제거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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