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로 힘들어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심리상담 실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목원대학교가 28일 사회과학대학 501호에서 김원배 총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원 心心토크 심리상담소'를 개설했다.

'목원 心心토크 심리상담소'는 지난 5년여 동안 본인의 전공인 행정학 외에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침례신학대학교 상담복지대학원 상담심리학과 등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실습해온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김항규 교수가 학교측의 후원으로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김항규 교수가 본인의 연구실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심리상담소는 다가오는 2학기부터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 가운데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 하고 있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심리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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