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국립 국악원서…12팀 진출 7개팀 수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1세기 한국 음악 프로젝트 본선이 다음 달 17일 국립 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경연 대회는 올 5월 작품 공모를 실시해 3일 동안 1차 실연 심사와 이달 17일 국립 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 1차 실연 심사를 통해 모두 12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했다.

최종 본선 대회에서는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각각 1팀과 장려상 3팀 등 모두 7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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