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4000만원 지원…올 10월 대회 개최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 생활 문화 동호회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4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국비 지원으로 올 10월 전국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하는 제18회 대통령상 전국 합창 경연 대회와 연계해 2014 대전 생활 예술인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은 관현악, 밴드, 무용, 국악, 합창 등 다양한 장르에서 취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전 아마추어 동호인이 참여해 5일 동안 일정으로 개최된다.

참여 방법은 공모 또는 추천에 따른 방식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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