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무질서 바로잡기팀이 지난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 법원 인근 학원밀집 지역에서 '주민 참여 불법주정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무질서바로잡기팀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 참가자를 모집해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2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주민 참여 불법 주·정차 단속'은 둔산경찰서 무질서바로 잡기팀 5명, 지역주민 5명, 견인사업소 3명과 함께 현장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또 법원·학원가 주변의 상습 불법 주정차 발생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 홍보전단 배부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