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9월 21일까지…전현직 시장 등 40명 출품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올해 3번째 기획 전시인 '명사 시화전Ⅱ-시로 피어나다'를 이달 25일부터 올 9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자작시를 낸 명사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교육감, 한현택 동구청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과 대전 지역 무형 문화재와 예술계 명사 등 모두 40명이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 문학관(042-621-50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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