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빗에스앤지 김영민 대표 장학금 쾌척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주)유빗에스앤지 김영민 대표가 모교인 한남대를 찾아 학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한남대 전자공학과 2회 졸업생(88학번)인 김 대표는 이날 김형태 총장에게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10여년 만에 다시 찾은 모교에 후배들의 학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내놓게 돼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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