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총장실 방문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밭대학교는 16일 오후 3시 디바바 아브데타(H.E. Dr. Dibaba Abdetta) 주한 에티오피아대사와 관계자가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가 에티오피아의 대학들과 한밭대 간의 교류 협력 관계를 늘려가는 기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한밭대에 요청하고자 마련됐다.

이원묵 총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31명의 가나 출신 대학원생들이 한밭대에서 공부하면서 교수님들의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학생들을 유치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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