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사지 선전 간판을 걸고 무자격 불법의료행위 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공주경찰서는 20일 자격 없이 스포츠 마사지 간판을 걸고 불법의료행위를 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공주시 산성동에 '뼈접골 및 스포츠 마사지' 간판을 걸고 불법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치료 목적으로 찾아오는 16명에게 1회에 2만원씩 총 620여만원을 받고 불법 의료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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