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4일까지 집중 홍보 및 단속 실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서천군은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쓰레기 악취, 해충 등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집중 홍보하고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9월 14일까지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해 환경보호과에서는 2개반 6명을 편성해 특별 관리구역인 시장상가, 시내지역에 대해 종량제봉투 배출장소 순회순찰 및 단속을 실시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은 일반용 봉투사용자의 내용물을 확인 후 경고장을 부착해 배출자가 되가져 가도록 조치하며 적발 시 위법행위자 신분 확인 후 확인서를 징구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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