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온라인쇼핑몰 칠성상회(www.7-star.net)가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고객들에게 실속 할인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여름 바캉스의 필수품인 라면과 음료수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그것.

신라면 5개입(2개 증정)과 너구리 5개입(1개 증정), 삼양라면 5개입(1개 증정)을 한 세트로 묶어 배송비를 포함해 17,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 칠성사이다(1.5L, PET), 환타 오렌지(1.5L, PET), 2%부족할 때 복숭아 맛(1.5L, PET), 제주 삼다수(500ml, 20PET/BOX)를 종합세트로 묶어 배송비를 포함해 18,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칠성상회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머그컵, 도서 ‘회전목마 위의 서민경제’와 ‘공부벌레들의 이단옆차기’, ‘풍수총론’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무용품 및 사무기기 입점 기념 할인행사도 만날 수 있다. 용지, 필기구, 파일, 계산기와 같은 문구류, 사무기기 등 70여종의 품목을 시중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레이저 프린터, 잉크, 프린터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칠성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한메소프트 측은 “여름휴가철을 겨냥한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지속적인 고객 유입의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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