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등 유해성분 배제한 소재사용으로 안정성 강화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밀크닷 공식 수입원 이도컴퍼니티앤디가 “미국 아동 브랜드 밀크닷(milkdot)의 런치토트를 국내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런치토트는 일반 런치토트와 백팩 등 2가지로 구성됐으며, 밀폐기포 소재폼을 활용해 보냉•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 런치토트 손잡이의 경우 자석을 내장해 양쪽 손잡이가 벌어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며 포토 아이디 텍(photo id tag)이 달려있어 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넣을 수 있다. 백팩의 경우 앞 포켓에 음식을 담을 수 있고, 내부는 기존 백팩수납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성인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런치토트와 더불어 밀크닷의 모든 제품은 PVC 등 유해 요소를 배제해 CPSC(미국 소비자제품 안전 위원회)와 CPSIA(미국 소비재 안전규정)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이도컴퍼니티앤디 전범준 대표는 “밀크닷 런치토트는 안전한 소재와 다양한 기능성, 모던한 디자인으로 가족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밀크닷 런치토트는 지난 9일부터 GS샵을 비롯해 CJ몰, AK몰, 롯데홈쇼핑,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정품 키링 증정 행사 등 다양한 런칭 기념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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