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동 주민 21일 용문 4거리서 가두 서명 운동 실시

▲ 용문동 주민들로 구성된 용문대안학교설립반대주민대책위원회가 21일 오후 용문 4거리에서 가두 서명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용문대안학교설립반대주민대책위원회는 21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서구 용문동 용문 4거리에서 '용문공립대안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가두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명운동은 용문초 부지내 공립대안학교 설립 반대와 외국어교육원 설립, 서부교육지원청 이전 설립, 체육관, 도서관 등의 건립을 위해 마련됐다.

대책위는 지난 18일에도 대책위원회 위원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안학교 반대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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