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관련 법률 개정에 따른 편법 고액과외 지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은 오는 1월 31일까지 수시 2차 대비 고액논술 특강 학원을 집중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시 2차 일정에 맞춘 고액 논술특강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다른 기관과의 협조가 필요시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고액 수강료 편법징수와 교습시간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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