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가 7일 총장후보자 첫 합동연설회를 개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는 차기총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2일 끝난 가운데 총 7명의 후보들의 첫 합동 연설회가 7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충남대 대덕홀에서 진행된 이번 합동연설회는 김두정, 홍성권, 이충식, 김순미, 김성래, 김필동, 정상철 교수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연설회마다 투표를 통해 순서를 정하고 연설을 진행하게 된다.

후보들은 앞으로 2차례의 합동연설회와 2차례의 공청회를 실시하고, 15일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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