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02명 전환…11월 초 시험계획 공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2월 24일 사무직렬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시험을 치루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매년 사무 기능직 정원 169명의 20%에 해당되는 102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올해는 34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다음 달 24일 시험요구서를 접수하고, 11월 초에는 시험계획을 공고한다는 것이다. 올해 일반직 전환 시험일은 12월 24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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