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목원대학교가 20일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4.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5.67대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모집에서는 모집인원 849명에 4150명이 지원, 지난해 870명 모집에 4930명이 지원한 것보더 적게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과는 유아교육과로 13.00대1, 만화애니메이션과 12.86대1, 시각디자인학과 11.45대 1, 작곡재즈학부 재즈전공 9.18대 1, 사회복지학과 7.76대 1가 뒤를 이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프랑스문화학과는 2.73대 1, 성악뮤지컬학부 성악전공 2.60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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