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농장에서 벌어지는 유쾌상쾌통쾌한 이야기 그려나가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오작교 형제들은 오작교 농장에서 벌어지는 유쾌상쾌통쾌한 가족드라마로 열혈엄마 박복자와 진상아빠 황창식과 황씨 집안 4형제들의 알콩 달콩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가족드라마다.
 
백자은의 이야기로 때론 깨알 같고 지뢰밭 같은 좌충우돌 예측불허한 일상의 모습을 그려내는 드라마로 다양한 개성을 지닌 황씨 집안 4형제 아들과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그들의 상대자들이 만들어나가는 현실적인 사랑과 결혼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인생에 관한 낙관과 긍정을 담아낸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4형제가 만들어가는 오작교 형제들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로 이번에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또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은 국민들이 드라마를 통해 함께 웃으면서 조금이나마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한다.

김민수 감독은 "이번 오작교 형제들 첫 방송일이 오는 8월 6일인데 공교롭게도 우연의 일치라고 할까요. 그날이 견우나 직녀가 만나 오작교가 열린다는 날"이라며,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근교에 있는 오작교 농장이라는 배경의 가족드라마다. 대가족이 어우러지는 가독드라마고 서로 환경과 가치관이 다른 드라마다. 가족의 배경이 되는 엄마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것이 기 연출자의 말이다.

그는 또 캐스팅에 주안점을 두었는지에 대해 시청자로부터 기대감을 갖게 했는지에 대해 주안점을 두었고, 캐스팅에 대한 원칙을 두어 신인들에게도 기회를 주게 되었다며, 시간이 되면 개인적으로도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록과 패기가 함께 어우러질 것이며, 장편이다 보니 캐릭터들이 성장하고 변화하게 될 텐데, 그런 시간을 통해서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연기자들도 스스로 자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일섭은 지금까지 포즈만 잡다가 이제서 말하게 되었는데, 여기 와서 말하고 싶었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든 것을 보여주도록 하겠다며, 기자 여러분들이 이번 주 토요일까지 홍보를 많이 해 주신다면 첫 방송 25% 돌파라는 최초가 되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김자옥도 세상을 바라볼 때 좋은 일이, 기쁜 일이 없다. 왜 이렇게 피곤한 일이 많이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며, 이번에 비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많은데 방송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허전하고 외로울 때 가족이라는 것이 따뜻하고 검소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하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정웅인은 장남 역할을 맡아 부모님에 대한 책임감, 동생들에 대한 위치에 있어 대변하려는 역할을 한다. 아버지 정웅인으로서 세윤이, 소윤이 잘 크고 있고, 아이들끼리 노는 모습이 흐뭇하다.

주말드라마는 처음인데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한다며, KBS드라마가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 보여준 것은 초등학교 동창인데 몰라보는 인물로 창문에 대고 기타로 노래를 불러주는 등의 열정을 보여주는 등의 사연이 있다.

내 운명이 분명히 있다고 맡고 있는데 유이가 어느 순간에 나타났다며, 유이를 반기게 된다는 역할을 맡아 드라마 상에서 유이와 결혼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드라마 상에서 가장 먼저 결혼을 할 사람에 대해 저라고 말한 뒤 제가 먼저 가야 자식들의 이야기도 풀어나갈 수 있다며, 유이가 될지 전미선이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 곧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미선은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결혼을 한 모습으로 나타난 김미숙으로 나온다며, 많은 사랑과 드라마로서 저의 다른 면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기대하고 있다며, 워낙 좋은 배우들이 많아 저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수영도 둘째 황태범의 열혈 특종 기자로 연예에 대해서는 미숙하다며, 기자로 나오면서 9시뉴스를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최정윤에 대해 한국 남성의 로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그런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다. 출연자들이 워낙 좋으신 분들이 많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기자 역할을 맡았는데, 황태범 기자의 어필이나 차별화된 모습에 대해 새로운 태범의 친구라며, 특종이 중요하다고 보도국 기자들이 말해주었다며, 찌질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드라마가 끝나는 날까지 아름다운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함께 끝나는 날까지 대박의 드라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첫 방송은 25%, 끝 방송에서는 40%대, 50%에 가까운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오작교 형제들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했다.

맡은 역할에 대해 기자인데 팀장 역할로 나온다며, 이미지가 차갑다는 모습이 보인다며, 제 이미지가 그렇게 부각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원이는 황태희는 형사인데 범인을 잡을 때는 매의 눈으로 범인을 잡고 집에서는 할머니, 어머니에게는 사랑스런 아들로 나온다. 유이와는 너무 사랑스런 동생이라며, 촬영장에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중반 가면서 드라마의 전개에 따라 아픔이나 상처가 나올 것 같고, 황태희 라는 역할이 지금 어머니, 할머니에게 다정 다감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풀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학 동창으로 사이의 존재를 알았는지에 대해 끼가 많고 예쁜 유이가 왔다고 알려졌다며, 유이라는 존재가 성균관대 전체가 알 정도로 예뻤다.

전작이 잘 되어서 부담감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에 대해 영화도 두 편을 찍었고, 딱딱하지 않고 자세를 풀었다며, 허리를 굽히고 구부정한 태희로 나온다며, 말과 행동에 있어 릴리스 있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상형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유이에 대해 자신의 역할을 책임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며, 유이가 열심히 하고, 잘 한다. 유이 덕분에 모든 스태프들이 행복해한다. 그래서 촬영장 분위기도 좋아 같이 촬영할 때 나도 덩달아 더 좋은 기분으로 촬영해 행복하다고 전했다.

유이는 자은이는 100% 까칠녀로 솔직 담백한 여자로 기쁘게 촬영하고 있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친 것도 나오는데 운동을 해 와서 거친 것도 잘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등장하면서 자은이를 검색할 정도로 유일한 제 팬인 것 같다. 대학 동창으로 사이의 존재를 알았는지에 대해 초기에만 오빠와 만났다며, 강동원 닮은 선배가 있다는 소문의 유명인사가 되었다며, 선배보다는 오빠가 너무 편안하다.

자은이는 100% 까칠한 솔직한 역할로 솔직한 친구로 솔직 담백한 역할로 미움으로서 부각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은이 역할을 하면서 되게 편안하다, 솔직한 이야기를 다 하는 편이라 편안하다고 말했다.

실제로는 자신감보다는 무조건 열심히 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자은이는 하고 싶은 말은 그 자리에서 바로 하는 솔직한 아이이기 때문에, 이 역할을 하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재밌다. 지금은 서로 까칠한 장면이 많지만, 장면 촬영이 끝나면 서로 웃는다. 또 촬영 끝나면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우진은 황태필 막내로 나오는 인생에 있어 한방을 노리는 막내로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막내 황태필을 맡았다. 황태필은 자유분방하고 낙천적이고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한 20대 청년으로 방을 꿈꾸는 천방지축이기도 하다며, 막내의 귀여운 모습과 선생님, 선배님들과 재밌는 드라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머니께서 예뻐한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백일섭 선생님은 실제 아버지와 외적으로 많이 닮았다. 그래서 가족드라마이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촬영해야 하니까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부모님을 뵙고 와야겠다고 생각해서 고향에 다녀오려 했지만 못 다녀왔다. 작품을 하면서 백일섭, 김자옥 선생님께 효도하겠다고 말했다.

오작교 형제들은 오작교 농장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한 좌충우돌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가족형 드라마로 백일섭, 김자옥,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주원, 유이, 연우진이 출연하며, 오는 6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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