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바른모습, 바른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양심과 정의 그리고 진실과 책임이 함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없는 언론은 사회정의를 파괴하고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게 됩니다. 때문에 정직과 진실한 언론은 핵폭탄보다도 강한 위력을 갖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언론은 사회의 가치와 정서를 대변하고 정립해주는 가장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가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이때에 시티저널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지역발전의 변화와 창조를 이끌어내고 날카로운 지적과 남을 비판하기보다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로 이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인터넷 저널리즘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행복한 세상이야기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법정스님은 무소유의 수상집 중에서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굴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 된 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은 물결’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시티저널 창간을 위해 애쓰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나라당 논산․금산․계룡 당협위원장 김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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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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