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설 무료개방…동굴형으로는 국내 최대

국내 최대 동굴형 아쿠아리움인 '대전아쿠아월드가'가 3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대전아쿠아월드는 이날 개장 기념행사로 본관 메인수족관인 '토니나관'과 '고대어관' 등을 앞으로 2주일 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무료 입장 기간이 끝난 후 이용요금은 성인 1만 7500원, 청소년과 노인은 1만 4500원, 어린이는 1만 2000원이다.

개장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다.

▲ 31일 개장한 아쿠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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