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전 프로젝트”및 clean-up 활동으로 체계적인 범죄예방 활성화

▲ 염홍철 대전시장과 명예시민패를 받은 한명관 검사장
대전시는 법무부 인사로 14일 이임하는 한명관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에게 13일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한 지검장은 지난해 8월 부임,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안전한 대전 프로젝트 캠페인'을 벌이고 우범지역의 CCTV 설치, 대학가 여학생을 위한 '성폭력 예방 브로셔' 제작ㆍ배포, 고교생의 '법생활 골든벨 대회'개최 등 준법의식 함양 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좋은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커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55명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시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이용료 감면, 주요행사 초청 및 매월 시정 홍보책자를 제공하는 등 명예시민으로의 예우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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