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장 예비 후보 등록 본격 시작
대전시장의 경우 자유선지당 염홍철 전 시장이, 민주당은 선병렬 대전시당 위원장과 김원웅 전의원이 첫날인 2일 각각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됐다.
또한 대전교육감 예비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오원균 충남대 동문회장이 아침 일찍 등록 했으며, 한숭동 전 대덕대 총장 역시 첫날 등록 완료 후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들어간다.
광역자치단체장들의 예비 후보등록 본격화 되면서 지방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간의 열띤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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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대 기자
ten626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