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8개월 뒤면, 유학을 떠나는 김 모양(23). 심하지 않은 치아교정을 하기 위해 치과를 찾긴 했지만, 막상 교정장치를 붙이기가 망설여진다. 그런데 그녀가 권유 받은 치료법은 바로 투명교정이었다.

예전에 투명교정이라고 하면, 주로 앞니 몇 개나 그리 심하지 않은 몇 개의 삐뚤어진 치아를 교정하는 치료법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정확한 분석과 환자의 협조만 있다면 투명교정으로 치료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된다.

TMK압구정치과의 투명교정술은 처음 내원시 환자의 성향과 원하는 사항을 철저히 분석한 후, 투명교정이 가능한 경우를 분류한다. 큰 변화를 원하는 경우는 몇 개의 이를 뺀 후, 일반적인 치아교정을 하거나 투명교정이나 부분교정으로 치아의 배열을 고르게 한 뒤, 심미보철 치료나 일반적인 교정장치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TMK압구정치과의 경우, 치아를 1-2개 정도 빼야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투명교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악궁의 확장이 필요한 경우에도 투명교정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심하게 튀어나온 입으로 고민하는 경우나 불규칙이 너무 심해 치아를 여러 개 빼야하는 경우에도 투명교정을 원하는 경우에는 인비절라인 치료를 권한다.

투명교정

투명교정은 치아교정을 위해 치아의 인상을 채득하여 기공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투명교정장치를 제작하는데 시기에 따라 교정치료장치를 만들기 위에 지속적으로 치아의 인상을 떠야 하지만, 혹시라도 계획과 달리 치아가 움직이는 경우, 변화에 맞춰 새로운 장치가 제작되는 장점이 있으며 인비절라인 치료법에 비해 비용도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교정치료 중간에 심미보철이나 충치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 치아 자체의 모양이 바뀌기도 하는데 이 때는 치아의 인상을 채득해 새로운 장치를 제작하면 된다.

인비절라인

인비절라인 치료법은 채득된 환자의 인상을 보내 미국 본사로 보내, 최종 치료후의 모습을 시뮬레이션으로 보고 단계적으로 장치가 제작되기 때문에 계획에 맞춰 한번에 장치를 만들어 단계적으로 교정장치를 바꿔 장착하는 방식이기에 보다 편하고 치료의 예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발치가 필요한 경우나 심한 부정교합을 치료할 때도 어김없이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 있기에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치료법이다.

이렇게 투명교정의 범위가 보다 확대되기에 치아교정 중에도 심미적인 모습을 원하는 최근의 기호를 모두 맞추게 되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치아의 미백을 원하는 경우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추후 심미보철로 치료를 마무리하면, 아무도 모르게 보다 완벽한 이미지 변신이 된다.

아나운서 출신 TMK압구정치과(티엠케이압구정치과)의 정유미원장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치아성형이나 치아교정을 선택한 분 중, 특히 투명교정은 심미성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발치를 한 후에도 원하는 경우엔, 어떠한 투명교정장치를 선택하더라고 치아를 뺀 공간에 임시로 치아 모양을 만들어 주어,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치아교정 중에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싶거나 서서히 눈에 띄지 않게 예뻐지고 싶다면, 투명교정 치료로 시작해보자.

보도자료 출처 : 티엠케이압구정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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