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세종시 수정론에 충청권 민심 크게 반발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충남도 국감이 열리자 대전.충청 시민사회단체회원들과 야당 당원들은 세종시원안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여권의 세종시 수정론에 충청권민심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충남도에 대한 국감이 시작되자 세종시 원안추진을 촉구하는 행정도시 충청권비상대책위와 야당 당원들의 집단시위가 벌어졌다.

민주당 및 자유선진당등 당원들과 대전.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국감이 진행중인충남도청에서 세종시 원안추진을 촉구했다

세종시 원안추진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및 야당 당원들의 시위가 벌어지자 한나라당 소속의원들은 국감을 진행할수 없다며 정회 요구해 국감이이 정회되는등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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