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갑천변에서 지리산 천성단과 포항 호미곶 그리고 대전 갑천에서 채화된 성화가 한곳에 모이는 합화식 이후 대전에서 첫 날을 보내는 대전 시청을 향해 출발했다.
합화식 이후 성화는 하늘과 물 그리고 땅을 상징하기 위해 박성효 시장의 채화한 성화봉을 캐리턱가 전달받아 에드벌루를 타고 갑천으로 날아간 후 갑천에서 대기하고 있던 모터 보트에 성화를 인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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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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