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및 CSR 연구활동 공동참여 및 대학 특성화 사업 지원협력 교류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윤리경영전문교육기관인 에틱스아카데미(www.ethicsacademy.co.kr)와 산학연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송대학교 이성준 부총장과 에틱스아카데미 윤리경영연구소 정운용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기업의 윤리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활성화를 위한 산학연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우송대는 이번 협력를 통해 윤리경영 및 CSR 관련분야의 연구활동에 공동참여와 취업, 장학 및 대학 특성화 사업 등의 지원협력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송대학교 이성준 부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문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윤리를 실질적으로 접목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윤리경영연구에 보탬이 되도록 우송대가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취업연계에도 도움이 되는 진정한 산학협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에틱스 아카데미는 윤리경영에 관한 교육, 컨설팅, 출판,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윤리경영전문교육기관이며,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윤리연구를 통한 선도적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