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지 부족 해결. 일자리 증가율 전국1위. 첨단의료산업 육성등..
박성효 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릴 증가율 전국1위등 민선4기 대전경제의 성과를 발표 했다.
대전시가 발표한 경제지표에 따르면 취임전인 2006년 866만m²이던 산업용지가 1123만 m²로 1.3배가 늘어나 대전경제 최대의 약점인 땅 문제가 해결 됐다.
투자유치는 민선3기 (1억 6100만 달러)에서 11억 1200만 달러로 7배 성장했고 기업유치는 227개 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11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 경제활동인구가 2006년도 59.2%에서 60.3%로 늘었다.특히 여성경제활동인구는 3년사이 1.3포인트가 높아졌다 전국적으로는 2.1% 포인트 감소했다.
대전의 이 같은 경제성과는 국기기관의 발주공사 참여 시스템구축으로 24%이던 지역업체 참여율이 47.5% 포인트가 높아지는등 건설산업의 활성화가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 시장은 앞으로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첨단의료산업 육성위한 신약개발 사업, 나노융합집접화단지, 신재생 에너지 사업등을 집적화 단지 조성등이 참단의료산업을 육성 핵심사업을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엑스포장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는 것도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며 성북동을 관광단지로 만드는 것도 우리지역에 큰 사업”이라며 올해 안에 가시권에 접어들 것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문산에 건립 예정인 아쿠아리움 또한 지역 관광객 유치에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하고 “대덕 1.2산단 리모델링 사업시범지구 선정도 우리지역 앞날을 밝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을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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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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