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 2121억 승인후 폐회

제 184차 대전시의회 임시회가 1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폐회했다.

올해 2차 추경 심사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일반회계 1357억 9800억과 특별회계 763억 5900만원을 각각 승인했다.

이에따라 대전시의 올해 총 예산은 당초보다 2조 7276억 1800만원에서 2조 9397억 7500만원으로 2121억 5700만원이 늘어난 수치다.

추경 예산안과 함께 상정된 34건의 안건을 처리 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SSM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그동안 의회 파행으로 받았던 시민들의 질책을 만회하기 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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