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주 73세 여성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오늘 한 명이 발생했다. 이로서 국내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2일 사망자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73세 여성으로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 밤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지난달 15일 신종플루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4주 만에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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