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스빌·서한이다음…29일 시공사·감리사에 표창패

대전시가 올해의 우수 공사장으로 지산 리세스빌 도안 신축 공사장과 유성 둔곡 A1 BL 서한이다음 신축 공사장을 선정했다. 사진은 유성 둔곡 A1 BL 서한이다음 신축 공사장.
대전시가 올해의 우수 공사장으로 지산 리세스빌 도안 신축 공사장과 유성 둔곡 A1 BL 서한이다음 신축 공사장을 선정했다. 사진은 유성 둔곡 A1 BL 서한이다음 신축 공사장.

대전시가 올해의 우수 공사장에 지산 리세스빌 도안 신축 공사장과 유성 둔곡 A1 BL 서한이다음 신축 공사장 2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민간 건축 공사장 가운데 시공·감리 상태가 우수한 공사장을 이달 14일 우수 공사장 선정 심사 위원회 서류·현장 심사로 최종 2개 현장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지산 리세스빌 도안 신축 공사장은 지역 경제 기여도가 우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유성 둔곡 A1 BL 서한이다음 신축 공사장은 시공·품질 관리, 안전 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 공사장의 표창은 이달 29일 대전 건축 문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시공사와 감리사에 표창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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